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10월 20일 제 8라운드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원정)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극장경기를 펼치며 2: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초반 나쁜 폼을 보이고 있는 [[뱅상 콩파니]]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면서 1대1 찬스를 내주고, 이를 [[제임스 밀너]]가 막으려다 퇴장당하면서 사실상 열 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열 명으로도 노련한 경기운영을 하면서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는데, 거의 위기상황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66분에 단 한번의 킬패스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실점하고 말았다. 열명으로 뛰는 만큼 패색이 짙어진 상황. --하지만 과거의 맨유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있었다면 현재 맨시티에는 [[에딘 제코]]가 있다!!-- 올 시즌 거의 서브로 기용되면서도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고있는 제코가 교체 출전하면서 경기는 완전히 뒤집어진다. 투입되자마자 테베스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하더니, 경기 막판 추가시간에는 아궤로로부터 온 완벽한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지으면서 10분 남짓한 시간에 두 골을 삽입하고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 이로써 시즌 6호골을 기록한 셈이 되었는데, '''이 6골이 전부 60분 이후에 터진 골이다.''' 그야말로 슈퍼서브. 맨시티가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승점을 꾸역꾸역 쌓는 데에 정말로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 반면 맨시티가 걱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역시 뱅상 콩파니. 저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으며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이름을 날리던 콩파니의 폼이 말이 아니다. 이 전의 경기들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였고, 이날 경기에서도 최후방 수비수 주제에 무리하게 돌파를 시도하다 털리면서 밀너의 퇴장을 유발했다. 그야말로 맨시티의 시즌 초반 수비력 불안의 주범이 되고 있다. [[유로 2012]]에 출전한 선수가 아니기에 체력 문제로 돌릴수도 없는 상황. 빨리 이유를 찾아서 해결하지 않는 이상 선발 기용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